사실 한국인이 아닌 호주인이었던 ‘미스춘향’ 출신 여배우

조회수 2024. 4.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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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배우’로 우뚝 선 배우 이다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KBS 제공

이다해는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드라마 '마이걸',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호텔킹', '착한 마녀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죠.

그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특히 중국에서도 지난 2016년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최고의 커플'로 큰 인기를 끌며 한류여신으로 거듭났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이다해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 시드니로 이민간 교포 1.5세대라고 해요!

이후 2001년 한국에 잠시 놀러 왔다가 해외동포 자격으로 ‘제71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 춘향 진(眞)에 입상하면서 연예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사진=KBS 제공

2002년에는 별다른 이목을 끌지 못하자 각오를 새로 다지며 원래 예명이었던 '이다혜'를 지금의 '이다해'로 바꾸었죠.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어요. 두 사람은 각종 예능을 통해 연애 에피소드부터 신혼 스토리 등 이야기 화수분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사진=이다해 SNS

MBTI가 완벽한 ‘J(계획형)’인 이다해는 신혼생활을 컨트롤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친구들을 좋아하는 세븐 때문에 신혼집 집들이를 100번 이상은 준비하느라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꽃부터 플레이팅, 디저트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이다해는 요리를 못 한다는 말과 다르게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요리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죠.

사진=MBC 제공

세븐의 기를 살려 주기 위한 ‘내조의 여왕’ 클래스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에요!


사진=KX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라마 ‘마이걸’로 한류 스타가 된 이다해! 앞으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를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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