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인이 아닌 호주인이었던 ‘미스춘향’ 출신 여배우
‘한류배우’로 우뚝 선 배우 이다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다해는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드라마 '마이걸',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호텔킹', '착한 마녀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죠.
그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특히 중국에서도 지난 2016년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최고의 커플'로 큰 인기를 끌며 한류여신으로 거듭났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이다해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 시드니로 이민간 교포 1.5세대라고 해요!
이후 2001년 한국에 잠시 놀러 왔다가 해외동포 자격으로 ‘제71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 춘향 진(眞)에 입상하면서 연예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002년에는 별다른 이목을 끌지 못하자 각오를 새로 다지며 원래 예명이었던 '이다혜'를 지금의 '이다해'로 바꾸었죠.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어요. 두 사람은 각종 예능을 통해 연애 에피소드부터 신혼 스토리 등 이야기 화수분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MBTI가 완벽한 ‘J(계획형)’인 이다해는 신혼생활을 컨트롤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친구들을 좋아하는 세븐 때문에 신혼집 집들이를 100번 이상은 준비하느라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꽃부터 플레이팅, 디저트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이다해는 요리를 못 한다는 말과 다르게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요리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죠.
세븐의 기를 살려 주기 위한 ‘내조의 여왕’ 클래스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에요!
드라마 ‘마이걸’로 한류 스타가 된 이다해! 앞으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를 봤으면 좋겠네요🙏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