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노출에 “언니 가려 덮어!” 비명...53살 세월도 잊고 맞이한 리즈 미모

이슬기 2024. 10. 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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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10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혼자 상상할 수 있었던 순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를 소화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의 차기작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극중 고현정은 예기획사 공동대표이자 강수현 역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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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사진=고현정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현정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10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혼자 상상할 수 있었던 순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를 소화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직각 어깨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고현정의 고혹적인 매력과 우아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상상속엔 고운순간들만 잇길" "우리 언니 가려!!!! 덮어!!" "누가 이렇게 우아하지_하고 한참을 보고 있다가 하루가 다 지나버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고 개인 채널에 브이로그를 게시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현정의 차기작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극중 고현정은 예기획사 공동대표이자 강수현 역 맡았다. 강수현은 못된 의도로 남자 연습생 유진우에게 접근하지만, 점차 진심을 보이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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