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해리 다비치 인스타그램
이해리가 공개한 사진 속 스타일링이 단숨에 패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릭 월과 브라운 가죽 소파를 배경으로 한 이 사진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며 그녀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해리는 잔잔한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선택해 목선과 쇄골 라인을 은은하게 강조했고, 주름이 들어간 슬리브와 어깨 스트랩으로 하이틴 무드를 더했다. 하의는 플리츠 미니스커트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더블 벨트로 허리 라인을 한층 강조해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사진=이해리 다비치 인스타그램
또한, 은은한 펄이 박힌 시스루 스타킹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고, 블랙 앵클슈즈나 플랫슈즈를 매치한다면 완벽한 하이틴 룩이 완성된다. 이해리의 긴 흑발과 심플한 이어링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며 룩의 밸런스를 조화롭게 잡아준다.
네티즌들은 “완전 걸그룹 스타일”, “오프숄더에 더블 벨트 조합 찰떡”, “스타킹까지 완벽한 마무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25 여름, 이해리처럼 오프숄더와 미니스커트의 조합으로 페미닌하면서도 경쾌한 룩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이해리 다비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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