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고 등급' 획득 도교육청, 남은 과제도 임기 내 마무리 목표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인천일보 DB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이후 추진해 온 교육 정책들이 외부 전문 기관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2025년에 이어 올해도 공약 이행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을 기록하며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일 발표한 '2026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주민 소통과 목표 달성도 등 5개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도교육청은 다수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실질적인 공약 이행률이다. 도교육청이 관리하는 65개 과제 중 64개가 이미 완료됐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단계에 있다. 수치상으로는 99.9%에 달하는 이행률로, 임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정책적 안정성을 입증한 셈이다.
임 교육감은 이번 결과에 대해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교육 행정의 기본"이라며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도교육청은 남은 1개 과제에 대해서도 임기 내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상세한 이행 현황은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