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영수, 심쿵 고백(나솔사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에서는 치열한 경쟁과 달콤한 로맨스가 교차하는 ‘사계 데이트권’을 두고 펼쳐지는 대혈투가 예고됐다. 오는 10월 3일 방송 예정인 이번 회차는 피도 눈물도 없는 ‘데이트권 전쟁’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Plus·ENA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에서 19기 영숙이 21기 영수에게 빠져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숙은 “전 ‘대꽃밭’”이라며 자신을 무장해제시키는 영수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영수 또한 “예상치 못한 모습, 이성적으로 다가와”라며 영숙에게 심쿵 고백을 전해 로맨스의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5기 정수는 피구 게임 중 ‘사계 데이트권’을 걸고 피도 눈물도 없는 승부를 펼쳤으며, “못 던지는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전력 투구를 보여 선 사과 후 공격까지 이어져 긴장감을 높였다.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은 10월 3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19기 영숙과 21기 영수는 폭우 속에서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평소 냉철하고 이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던 19기 영숙은 이번 데이트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데이트 도중 매운 고추를 먹고 “아, 고추 맵다!”라고 귀엽게 외치며 한껏 경계심을 내려놓은 것이다. 이어 그녀는 “저 약간 ‘대꽃밭’이다~”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그동안의 강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러한 반전 매력에 21기 영수 역시 푹 빠져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상치 못한 면을 보게 되었다. 이성적으로 많이 다가왔다”라며 영숙에게 호감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왔어! 꽂혔어!"라고 외치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를 더했다.
이어서, 출연자들이 벌이는 ‘사계 데이트권’ 쟁탈전의 일환으로 피구 게임이 시작됐다. 제작진은 게임 룰을 설명하며 여자 출연자들에게 이 미션을 공지했고, 순간적으로 여자 출연자들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5기 정수는 “남자가 여자를 공격하는 게 너무 가혹한 것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으나, 막상 미션이 시작되자 그의 태도는 180도 달라졌다. 정수는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피구 게임에 몰입했고, 강력한 승부욕을 발휘했다. 그는 상대방을 향해 “못 던지는 거예요? 아니면 일부러 안 죽이는 거예요?”라며 냉정하게 몰아붙였고, 강한 투구를 날리기 전 “죄송합니다”라고 선 사과를 하는 독특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처럼 5기 정수가 ‘사계 데이트권’을 차지하기 위해 극도로 몰입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끌었다. 과연 그가 이 미션에 왜 이렇게 집착하게 되었는지, 그의 진심 어린 속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민박’에서 벌어지는 출연자들의 불타는 로맨스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이다. 출연자들 간의 미묘한 감정 변화와 함께, 데이트권을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은 더욱 기대하게 된다. 19기 영숙의 반전 매력이 영수에게 새로운 호감을 불러일으키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피구 게임을 통한 데이트권 쟁탈전은 출연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며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5기 정수가 게임에 집착하며 극도로 몰입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이며, 그의 진짜 속마음이 밝혀질지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출연자들 간의 감정 변화와 더불어 데이트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주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는 오는 10월 3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며, 이번 에피소드에서 펼쳐질 피구 게임과 그로 인한 감정선의 변화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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