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전여친’ 이리나 샤크, 韓 편의점→삼성역 인증샷 “사랑해요”

이리나 샤크 소셜미디어

이리나 샤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톱모델 이리나 샤크가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리나 샤크는 9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Best 48 h in Seoul .. I♥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에서 48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이는 이리나 샤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검은색 원피스에 부츠를 착용하고 삼성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한국 편의점 라면 코너에서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리나 샤크가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그가 촬영차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전 남자친구인 브래들리 쿠퍼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리아를 키우고 있다. 그 전에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와 열애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