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관중’ 꽃피운 그라운드… 울고 웃는 ‘감동’ 재현했다 [2022 되돌아보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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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했던 시기 우리 사회는 모든 것을 제한했다.
스포츠 팬은 경기장에 들어설 수 없었고, 선수들은 텅 빈 관중석을 배경으로 쓸쓸하게 경기를 펼쳤다.
스포츠가 그리웠던 이들은 자유롭게 경기장을 드나들 수 있게 됐고, 각 구단은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을 반갑게 맞았다.
시범경기를 팬 없이 치러야 했던 프로야구는 관중 입장 제한을 푼 채 40번째 시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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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약해진 봄부터 직관 시작
WC 지역예선 이란전 6만명 몰려
프로야구 2022년 시즌 600만 관객 동원
홈 관중 동원 1위 SSG 통합 우승
울산 현대, 17년 만에 K리그 정상
김연경 복귀… 팬들 만원관중 화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했던 시기 우리 사회는 모든 것을 제한했다. 4명이 넘으면 모이지 못했고, 일정 시간 이후에는 만남도 허락되지 않았다. 타격은 스포츠 관람까지 퍼졌다. 스포츠 팬은 경기장에 들어설 수 없었고, 선수들은 텅 빈 관중석을 배경으로 쓸쓸하게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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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찾아온 경기장 만원 관중이 어린이날인 5월5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두산과 LG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뉴시스 |
그러나 불붙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을 뿐, 흥행의 불이 꺼진 것은 아니었다. 날이 풀리고, 경기장 육성응원과 취식까지 허용되면서 현장을 찾는 관중 발걸음이 늘어났다. 우선 축구가 포문을 열었다.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이란전에선 6만2000명 관중으로 만원을 이뤘고, 4월10일 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 삼성이 맞붙은 2022시즌 첫 슈퍼매치에는 3년 만에 최다인 1만4625명이 들어섰다.

배구여제 김연경은 코트로 돌아왔다.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써낸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은 지난 시즌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에서 활약하다 흥국생명으로 복귀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시즌 10승23패로 6위에 그쳤던 흥국생명은 김연경 복귀와 함께 13승4패로 리그 2위에 올라 있고, 팬들은 만원 관중으로 배구여제를 반겼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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