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백상현 2024. 2. 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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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15일) 오전 11시 10분쯤 세종시 전의면 폴리우레탄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4개 동 가운데 제조동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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