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임우일 "명분과 이유 있어야 계산…밥값 아끼려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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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이 밥값을 아끼기 위해 무릎을 꿇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30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출연했다.
이날 임우일은 "최근에 밥값을 아끼려고 무릎을 꿇은 적이 있다고요?"라고 묻는 김국진에게 "이수지 씨랑 밥을 먹게 됐다. 저는 제가 계산할 때 정확한 명분과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날은 수지가 주최한 회식에 간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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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이 밥값을 아끼기 위해 무릎을 꿇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30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출연했다.
이날 임우일은 "최근에 밥값을 아끼려고 무릎을 꿇은 적이 있다고요?"라고 묻는 김국진에게 "이수지 씨랑 밥을 먹게 됐다. 저는 제가 계산할 때 정확한 명분과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날은 수지가 주최한 회식에 간 거다"고 했다.
이어 임우일은 "1차 간단하게 먹고 2차로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수지가 '선배님 한 번만 계산해 주시면 안 되냐'고 해서 안 된다고 했다. '오늘 모임 주최자는 너고 네가 주인공이었고 네 얘기를 경청해 줬고 네 위주로 돌아갔다. 네가 계산하는 게 맞다. 다음엔 내가 계산하겠다'고 했는데 수지가 오늘은 얻어먹고 싶다고 하더라"고 하며 "수지가 장난 겸 농담 겸 '한 번만 사 달라'고 무릎을 꿇더라. 그래서 저도 같이 무릎을 꿇고 '오늘은 네가 사라'라고 한 거다. 그랬더니 수지 남편이 '내가 살 테니 들어가자'고 해서 수지 남편이 계산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이 "그 이후에 수지 씨한테 밥을 샀냐"고 묻자 "몇 번 자리는 했는데 다른 분이 주최하는 자리였다"고 답해 장도연으로부터 "관두세요"라는 말을 들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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