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1985년생, 2025년 기준 40세)이 전 남편 이영돈(1982년생, 2025년 기준 43세)과의 이혼 이후에도 계속되는 법적 갈등으로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혼 후에도 이어진 법적 공방

최근 이영돈이 대표로 있는 철강 가공·판매업체 '거암코아'는 황정음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와 관련해 그녀가 보유한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13세대 중 2개 호실)은 지난 2013년 황정음이 약 18억 7천만 원에 매입한 자산으로, 해당 부동산에 대해 법원은 지난 4월 30일 가압류를 인용했습니다.
현재는 또 다른 인물 A씨가 1억 원의 추가 가압류를 청구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황정음은 이 부동산을 자유롭게 매매하거나 임대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42억 코인 투자로 드러난 횡령 혐의

황정음은 최근 검찰로부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그녀가 운영하던 1인 기획사에서 43억 4천만 원을 무단 인출해 대부분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법적 소유권은 황정음 본인에게 전속된 가족 법인이며, 외부 피해자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사회적 충격은 적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회사를 키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투자를 감행했지만, 경솔하고 미숙한 판단이었다"고 시인하며 사과했습니다.
아울러, "가지급금으로 인출한 자금은 현재 상당 부분 변제했으며, 남은 금액도 부동산 처분을 통해 정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혼 재조명…결혼 8년 만에 결별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6년 결혼 후 두 아들을 두었으며, 2020년 이혼 조정 신청 후 재결합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25년 2월 결국 두 번째 이혼 소송에 돌입하며 결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 황정음은 "결혼 생활이 지속되며 점점 우울해졌고, 아이들에게 그런 분위기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며 진심을 털어놨습니다. 전 남편의 외도 의혹 역시 이혼 이유 중 하나로 언급되었으며, 이로 인해 명예훼손 소송까지 이어진 상태입니다.
황정음은 한때 SNS를 통해 남편의 비밀 휴대폰 존재를 폭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관련 여성의 고소로 사과문을 발표하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방송 활동 제동

횡령 혐의와 이혼 논란이 잇따르며 황정음의 방송 활동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최근 출연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분량이 대부분 편집됐고, 복귀작 논의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과거 SBS '하이킥' 시리즈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의 커리어는 지금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황정음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연예계 복귀보다는 개인적인 정리와 자녀 양육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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