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딸 美 명문대 졸업 현장 공개…'미스코리아' 母 닮아 빼어난 미모 과시

이정혁 2023. 5. 24.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흥국이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미모의 딸 주현씨의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김흥국의 막내딸 김주현씨가 최근 미국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chool of Visual Arts)'를 졸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흥국이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미모의 딸 주현씨의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를 닮은 듯, 미모가 장난아니다.

김흥국의 막내딸 김주현씨가 최근 미국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chool of Visual Arts)'를 졸업했다.

이와 관련 김흥국은 소속사 씨앤씨미디어를 통해 '1000명 이상 졸업생들과 전 세계에서 모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학 총장은 졸업생들의 이름을 호명했다. 김주현의 이름이 불리고 졸업장을 받는 순간 너무 좋아서 집사람·딸 가족 모두 얼싸안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앞서 다른 방송에서 김흥국은 자녀들의 해외 유학으로 인해 2003년 시작된 기러기아빠 생활이 2023년 올해 비로소 마침표를 찍는다고 전했다. 또한 "처음엔 아들의 꿈을 키워주려고, 자식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호주, 하와이, LA 등에 유학을 보냈다.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아내가 뒷바라지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인제 와서 생각해보면 기러기 아빠 생활이 2~3년은 몰라도, 10년~20년 떨어져 사는 건 너무 안 좋다. 누구도 기러기 아빠는 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공부도 좋지만, 가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흥국은 1990년 미스코리아 출신 윤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막내딸 김주현은 SBS '붕어빵', Mnet '아이돌학교' 등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