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충격 대참사!... 일본에 2-3 역전패 후, FIFA 랭킹 9년 만에 ‘최악의 순위’ 추락

김호진 기자 2025. 10.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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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공개되자 충격에 빠졌다.

이어 "브라질 대표팀이 2016년 8월 이후 9년 넘게 유지해온 순위보다 낮은 위치로 떨어졌다. 10월 한국전과 일본전 이후, 브라질의FIFA 랭킹 포인트는 1,758.85점으로 7위가 되었다. 브라질이 이처럼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2016년 8월 10일 이후 처음이며, 당시1,156포인트로 9위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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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겥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브라질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공개되자 충격에 빠졌다.


브라질은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일본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처음으로 일본전서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은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0-2로 뒤졌지만, 후반에 세 골을 몰아넣으며 3-2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그야말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변이자 충격적인 결과였다. 일본은 이날 경기 전까지 브라질과의 13번 맞대결에서 2무 11패를 기록하며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팀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

결국 브라질의 FIFA 랭킹은 네덜란드에 추월당하며 6위에서 7위로 추락했다. 이에 대해 브라질 매체 ‘globo’는 “브라질이 FIFA 랭킹에서 9년 만에 최악의 순위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브라질 대표팀이 2016년 8월 이후 9년 넘게 유지해온 순위보다 낮은 위치로 떨어졌다. 10월 한국전과 일본전 이후, 브라질의FIFA 랭킹 포인트는 1,758.85점으로 7위가 되었다. 브라질이 이처럼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2016년 8월 10일 이후 처음이며, 당시1,156포인트로 9위였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축구 강대국’이라는 자존심이 무너진 이번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위기다. 일부 브라질 팬들은 “이제 브라질은 더 이상 무적이 아니다”라는 자조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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