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랑 연애하더니 '뿌까머리' 하고 귀여움 폭발한 '61세' 女스타

방송인 서정희가 "살아있길 잘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살아있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땋은 머리로
발랄함을 한껏 끌어올린 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말괄량이 같은 분위기를 더하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는 22일 출간 예정인 에세이집 '살아 있길 잘했어' 표지 사진과 함께 조그마한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앞서 서정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자 친구를 소개한 바 있다.

그녀는 "많은 분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다.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는 2022년 3월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초기에 발견해 항암치료를 마치고 유방 재건 수술을 했다.

이후 회복 중인 서정희는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 나와 믿음의 동역자이기도 하다"라며 남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그녀가 공개한 6살 연하의 남자 친구는 25년 전 서정희 가족들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서정희 어머니의 소개로 서정희를 처음 만나 일을 함께 시작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198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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