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에 펼쳐지는 '패밀리 테마파크' 큰 인기

김지윤 2025. 8. 4. 17: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 지난 2일부터 테마파크 운영
가족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예술 체험 공간
옛 충남도청사에서 펼쳐진 '패밀리 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드라마서커스를 즐기고 있다. (사진= 대전문화재단)
대전 0시 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패밀리 테마파크'가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문을 열었다.

4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대전0시축제의 붐업 조성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옛 충남도청사에서 패밀리 테마파크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패밀리테마파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공간으로 됐다.

꿈돌이언덕, 감필라고 해변, 감필라고 갤러리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테마 공간과, 꿈돌이가든, 꿈씨과학실, 꿈씨오락실 등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 대전웃다리농악, 줄타기, 드라마서커스, 실버마이크 등 풍성한 공연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연을 선사했다. 특히 일부 시민들은 이른 오전부터 행사장을 찾아 프로그램 오픈을 기다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줄타기 공연이다.

줄광대의 아슬아슬한 외줄 묘기와 익살스러운 입담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패밀리테마파크는 온 가족이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라며 "대전0시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패밀리테마파크는 오는 8월 16일까지 계속된다.

기간 중 매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대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dcaf.or.kr)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