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복근 몸매로 망언 “상의탈의 한 내 몸에 실망”(1박2일)[결정적장면]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몸매 망언을 했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41회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하계 MT를 떠났다.

이날 여행길에 오르며 딘딘은 "(지난 방송) 예고편에 형 상탈(상의탈의)하고 뛰는 장면 있잖나. 반응이 좋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준은 "나는 너무 실망해서 이틀간 운동을 안 했다"고 털어놓았다. "내가 생각한 몸이 그런 몸이 아니었다"는 것.

이에 문세윤은 "너무 몸 좋아 보였는데. 그런 몸이 없다"며 부러움을 고백했고 이준은 웃으며 부끄러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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