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시대별 차트’ 석권한 황가람·범진···더블엑스엔터, 2026년 장르 블렌딩 명가 본격화

가수 황가람, 범진 등의 소속사 더블엔터테인먼트가 ‘발라드 명가’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음원 사이트 멜론 시대별 차트(2025년 기준)에 따르면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가 각각 4위와 59위, 범진의 ‘인사’는 54위를 기록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지속성과 누적 성과를 통해 발라드 명가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금영노래방 ‘2025년 연말 결산 차트’ 1위, TJ노래방 ‘2025년 올해 가장 많이 불린 노래방 인기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민이 많이 듣고 많이 부르는 2025년의 최고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범진의 ‘인사’는 2025년 최고의 역주행 곡 중 하나다. ‘인사’ 음원 영상은 최근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한 것은 물론, 멜론 인디음악 차트에서는 약 7개월간 1위를 지키며 인디씬을 대표하는 메가 히트곡이 됐다.
기세를 몰아 두 사람이 멜론 시대별 차트(2025년 기준)에도 이름을 올린 성과는 장기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대중의 꾸준한 선택을 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근 가요계는 K팝 아이돌 음악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황가람과 범진을 통해 발라드가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멜론 시대별 차트 성과를 통해 단순 히트곡을 보유한 소속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명확히 보여줬다. 이는 단순한 차트 기록을 넘어, 발라드가 여전히 대중의 일상과 감정 속에서 강력한 파급력을 지닌 장르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황가람, 범진을 비롯해 이병찬, 김기태, 래퍼 치타, 밴드 블루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발라드에 국한되지 않고 각 아티스트의 개성과 강점을 살린 장르 블렌딩을 통해, 황가람과 범진에 이어 ‘명곡 제조 명가’로서 가요계에 또 하나의 족적을 남길 2026년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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