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교도소 수형자들이 감귤농장으로 출퇴근한다고함
시범사업 기간은 노지 온주 감귤이 대량 생산되는 오는 10월 1일부터 두 달간이다. 제주교도소가 선발한 5∼10명의 수형자가 제주시에 있는 제주감귤농협 제8유통센터로 출근해 하루 8시간씩 선과 작업을 하는 방식이다.
https://m.yna.co.kr/view/AKR20240819073000056
일단 현재까지 수형자 선발은 집행형기가 7년이하에 18세이상 65세 미만의 모범수
기존에 재소자들을 단순 노무인력으로 사용하는건 있었는데
이건 아예 교도소 외부로 파견하는거니까...
+ 이미 강원도에서는 7월부터 시행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