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상금 1억 증액→총상금 15억

안호근 기자 2025. 7.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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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의 총상금 1억원 증액을 발표했다.

지난해 14억원을 놓고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는 1억원이 증액된 15억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그리고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함께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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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지난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 /사진=KLPGT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의 총상금 1억원 증액을 발표했다.

지난해 14억원을 놓고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는 1억원이 증액된 15억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그리고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함께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에 합류했다. 이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KLPGA투어는 총상금 약 329억원 규모로 열리게 됐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BC카드와 한국경제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 중 하나로 열리게 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1억원의 상금 증액으로 총상금 15억 원을 놓고 펼쳐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는 오는 8월 2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며, KLPGA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 박현경(메디힐)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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