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베라토와 플로리얼, 성적 비교하면 답은 뻔하다
2025 시즌 성적만 봐도 리베라토의 우세는 분명하다. 14경기 타율 0.414, 홈런 2개, 타점 11개라는 기록은 소수의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반면 플로리얼은 65경기 타율 0.271에 머물며, OPS나 인상적인 지표 모두에서 뒤처진다. 특히 리베라토는 수비나 주루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다방면에서 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팬들이 “고민할 것도 없다”고 말하는 이유다.

김경문 감독, ‘내 픽’ 고수하는 고집이 문제다
김경문 감독은 플로리얼을 자신의 선택이라며 계속 밀고 있다. 하지만 야구는 데이터와 흐름의 스포츠다. 감독 개인의 자존심보다 팀 승리가 중요하다. 현재 외부 전문가들과 팬 여론 모두 리베라토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상황에서, 김 감독의 고집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고, 그 선택은 곧 감독의 운명을 가를지도 모른다.

플로리얼 기용 땐 공격력 급감, 우승 어렵다
현재 한화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의 폭발적인 활약 덕분이다. 그를 빼고 플로리얼로 돌아간다면 타선에서 확실한 약점을 안게 된다. 단순히 교체선수 문제가 아니라, 팀의 전체 타격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는 결정이다. 특히 플로리얼은 클러치 능력과 중장거리 타구 생산력 모두에서 부족함이 있다.

팬들 여론은 이미 기울었다, 감독만 모른다
SNS와 야구 커뮤니티 반응은 이미 ‘리베라토 고정’으로 기울었다. “플로리얼 다시 쓰면 경질하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팬들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기록과 경기력, 팀 흐름을 기반으로 말하고 있다. 하지만 김경문 감독은 여전히 “고민 중”이라는 입장이다. 이쯤 되면 팬심을 무시한 고집불통이란 비판도 피하기 어렵다.

진짜 위기는 선택 이후에 온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만약 김경문 감독이 실제로 플로리얼을 선택한다면 그 후폭풍은 생각보다 클 수 있다. 성적이 떨어질 경우 감독 책임론이 본격화될 것이고,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시 ‘감독 경질론’이 재점화될 것이다. 단순한 라인업 선택이 아니라, 시즌 전체의 향방을 좌우할 중대 결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