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고 통한 제주 불법 주정차 신고 급증

제주방송 안수경 2024. 2.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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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 주정차 신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 단속 실적은 지난해 2만5천여 건으로, 지난 2022년 1만8천여 건보다 35% 증가했습니다.

소화전 5m 이내인 경우 최대 9만 원, 어린이보호구역은 최대 13만 원의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부과되는 가운데 지난해 과태료 부과 건수는 2만5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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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 주정차 신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 단속 실적은 지난해 2만5천여 건으로, 지난 2022년 1만8천여 건보다 35% 증가했습니다.

횡단보도 주정차 위반이 1만1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화전 주변 4천여 건, 스쿨존이나 보도 등이 7천여 건이었습니다.

소화전 5m 이내인 경우 최대 9만 원, 어린이보호구역은 최대 13만 원의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부과되는 가운데 지난해 과태료 부과 건수는 2만5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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