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 확진 107건으로 늘어‥경북 예천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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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오늘 오전 기준 모두 10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106건이 보고됐고, 어제 경북 예천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1건이 추가됐습니다.
예천에서 럼피스킨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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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오늘 오전 기준 모두 10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106건이 보고됐고, 어제 경북 예천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1건이 추가됐습니다.
예천에서 럼피스킨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수본은 또 다른 의심 신고 사례 1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548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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