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무혐의 됐는데...왜 기사 하나 없나" 작심 비판

제주방송 신동원 2025. 12.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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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딸 조민 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를 둘러싼 각종 위법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났음에도 관련 보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언론을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정체불명자가 내 딸이 창립하고 운영하는 업체가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를 했다며 고발하자, 다수의 언론이 수많은 기사를 쏟아냈고, 뒤이어 수많은 비난과 공격이 뒤따랐다"라며, "내 딸이 홍상 광고를 한 것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이라는 고발도 있었고, 동일한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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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일이지만 하나 쓴다" SNS에 글
"언론, '기계적 중립'은 지켜야"
조민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딸 조민 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를 둘러싼 각종 위법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났음에도 관련 보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언론을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그제(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자식 일이지만 하나 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정체불명자가 내 딸이 창립하고 운영하는 업체가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를 했다며 고발하자, 다수의 언론이 수많은 기사를 쏟아냈고, 뒤이어 수많은 비난과 공격이 뒤따랐다"라며, "내 딸이 홍상 광고를 한 것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이라는 고발도 있었고, 동일한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추측건대, 두 건 모두 영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수사 대상이 된 딸은 변호사를 고용했음은 물론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대표는 그러나 "경찰은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각하 불송치 또는 범죄불인정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검찰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며 "그런데 이상을 보도하는기사는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고발을 남발하는 자들의 속셈은 뻔하다. 막을 수도 없다"면서도 "그러나 언론만큼은 최소한의 기계적 중립을 지켜면서 보도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고발 기사만큼의 수와 양으로, 각하, 범죄 불인정, 무혐의 처분을 보도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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