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박현경 압도한 'LPGA 루키' 야마시타, KLPGA 개막전 첫날 공동1위

하유선 기자 2025. 3. 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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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골프 간판스타 야마시타 미유(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야마시타 미유는 13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 캐니언 코스(파72·6,550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22), 2024시즌 공동 다승왕 박현경(25)과 같은 조에서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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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첫 대회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LPGA 투어 루키 야마시타 미유, 한국의 이예원, 박현경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일본 여자골프 간판스타 야마시타 미유(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야마시타 미유는 13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 캐니언 코스(파72·6,550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22), 2024시즌 공동 다승왕 박현경(25)과 같은 조에서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7개 버디를 쓸어 담은 야마시타 미유가 고지우(23)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2023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여왕 타이틀을 차지한 야마시타 미유는 지난해 연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Q-시리즈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올해 데뷔한 LPGA 투어에서도 3개 대회 연달아 컷 통과했고, 그 중 공동 4위와 공동 8위로 톱10에 입상했다.



 



현재 세계랭킹 14위인 야마시타 미유는 세계 7위 후루에 아야카에 이어 일본 선수 중 두 번째로 랭킹이 높고, 이번 태국 대회에서는 톱랭커로 출전했다.



 



이날 2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낚은 야마시타는 6-7번과 9-10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했다. 이후 15번홀(파5)과 17번홀(파3)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곳의 코스레코드 새 기록을 눈앞에 둔 야마시타는 18번홀(파4) 버디를 놓치면서 타이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박현경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써냈고, 이예원은 3언더파 69타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박현경은 2번홀(파3) 버디로 야마시타에게 응수했지만, 3번과 5번홀(이상 파4)에서 나온 보기가 아쉬웠다. 이후로는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예원도 14번홀(파3)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나머지 홀에서는 버디 5개를 솎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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