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실물 어떻길래‥금쪽이 母 “정형돈만 보다가 깜짝”(금쪽)[결정적장면]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인표의 실물을 본 20대 금쪽이 엄마가 깜짝 놀랐다.

9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208회에서는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 대신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스튜디오에 입장하던 금쪽이 엄마의 생생한 반응을 전했다. "금쪽이 엄마가 차인표 형부를 보고 '왜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라며) 놀랐다"는 것.

이에 엄마가 "저번에 정형돈 씨만 보다가"라고 너스레 떨자 홍현희는 "우리 다 똑같은 마음이다. 형돈 오빠만 보다가 오늘 녹화 집중이 안 된다"고 공감했고 정형돈은 "2주 만에 다시 봤는데 굉장히 불편하다"고 불편한 심기를 장난스레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인표는 1967년 10월생으로 만 56세다. 지난 1995년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1998년 첫째 아들 정민 군을 출산한 뒤 2005년생 예은, 2008년생 예진 두 딸을 입양했다. 최근 신애라는 딸 예은 양이 미국 명문대 버클리대학교에 입학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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