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2인자’ 브레이너드, 백악관 경제사령탑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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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인자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월리 아데예모 재무부 부장관,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 등과 함께 NEC 위원장 후보 목록에 포함됐다.
NEC 위원장은 의회 예산 집행 명령, 연방정부 부채 한도 상향 등 굵직한 이슈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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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인자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월리 아데예모 재무부 부장관,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 등과 함께 NEC 위원장 후보 목록에 포함됐다.

백악관 NEC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로, 브라이언 디스 현 위원장의 후임을 물색해왔다. NEC 위원장은 의회 예산 집행 명령, 연방정부 부채 한도 상향 등 굵직한 이슈를 맡게 된다. 바이든 행정부에는 내년 재선 캠페인을 위한 경제 메시지를 선점하는 것도 중요한 임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초기 강한 노조, 아이 양육 부모 대상 세금 감면, 전기차와 반도체 등 제조업 분야에서 중국에 우위를 점하는 것 등을 경제 정책으로 내세웠다. 이후에는 물가 상승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억제와 경제 연착륙이 최대 과제가 됐다.
올해 61세로 금융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버락 오마바 전 행정부에서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보를 지냈고, 연준 이사로도 8년 가까이 일해왔다. 10년 가까이 연준에서 발언권이 있는 인사였고, 기후변화가 거시경제와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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