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다.
한선화는 데뷔 전인 지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을 통해 방송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후 2007년 부산의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Mnet '아찔한 소개팅'에 출연했다.
프로그램에서 한선화는 킹카 남학생과 소개팅에 도전했지만 중간에 아쉽게 탈락했다. '아찔한 소개팅'은 격주로 킹카와 퀸카가 출연해 여러 명의 이성을 두고 소개팅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당시 10대와 2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고등학생이던 한선화는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눈웃음을 자랑하고 있다. 여전한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준 한선화는 앳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방송에 출연 후 2년이 지난 2009년 한선화는 젖살이 빠지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어딘가 달라보이는 외모에 대해 데뷔 후 한 인터뷰에서 "외모가 예뻤다가 조금 못 생겨졌다가 조금 나아지더니 성형 후 확 예뻐졌다"며 솔직하게 성형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선화는 그룹 시크릿으로 ‘포이즌’ ‘샤이보이’ ‘마돈나’ ‘매직’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이후 지난 2016년 시크릿에서 탈퇴해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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