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새벽~아침, 짙은 안개..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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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남부 지역은 새벽~아침 사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남동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접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 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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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낮 최고 24~27도...미세머지 '보통' 수준 예보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28일 경기남부 지역은 새벽~아침 사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전망이다.
이에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남동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접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 시 조심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6도 등 11~1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7도 등 24~27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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