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에 일어나 당일 해야 할 일을 중심으로 우선순위 6가지를 정한다. 대부분 일이나 식사 만남이 있는데, 아무 것도 없는 날이 있다. 물론 직장인이라면 항상 해야 할 일이 있지만, 오늘 당장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없는 여유 있는 날도 있다. 이런 날 우선순위 과제가 없으면 이리저리 스몰톡을 하거나, 저 부가가치 업무에 매달려 시간 싸움을 할 지도 모른다. 여유 있는 날에는 반드시 건강 관련 과제를 포함한다. 적어도 매일 아침 6가지 해야 할 우선순위를 정해 놓으면 시간 낭비가 대폭 줄어든다.
6가지 과제를 시간대 별로 조정한다. 특정 시간에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통상 중요하고 시간 소요가 빨리 끝나는 것을 먼저 한다. 책 집필과 같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은 저녁 이후로 한다. 예전 멘토링을 할 때에는 멘티들에게 매일 우선순위 6가지 과제를 9시 이전에 제출하라고 했다. 우선순위를 정해 하루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1년 내내 실시해 습관화 하려는 목적이었다. 처음에는 잊거나 귀찮아 하는 멘티들이 있었지만, 10여 일이 지나자 전원 전송을 한다.
우선순위를 정해 하루 시작을 지속하면 몇 가지 효과가 있다. 첫째, 우선순위 과제의 질이 높아진다. 과제를 보며 반성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 습관이 되는 일이 생긴다. 이 과제는 우선순위에서 제외한다. 이미 습관이 되어 매일 하는데, 중요하지만 굳이 과제에 포함할 필요가 없다. 셋째, 하루의 시작이 마무리 보다 더 중요해진다. 잠들기 전 일기는 반성이 많지만, 아침 6가지 우선순위 과제 선정은 각오가 된다. 넷째, 한 달만 실시하면 확실히 성과의 차이가 있다. 오늘 우선순위 과제를 정해 실행을 다짐하며 파이팅 외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