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은 좀 강하지만 날이 좋은 오늘!

지역축제가 있어 잠깐 들렀어요

쇠부리축제!
삼한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철이 나온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라네요

시연이 끝난 생산품(?) ㅋㅋ 귀엽

앞에선 철기 문화를 재연한 공연을 볼 수 있었는데,
사물놀이 들으며 소릴 들으니 뭔가 뭉클한 기분이.

공연 중 이의립 선생을 연기하신 분이 오시더니

박수 잘 친다고 주심 ㅋㅋㅋ

제21회 쇠부리축제
체험, 전시, 공연 및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있어서 기대 이상의 축제였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