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넘으면 버려야 하는 것" 3위 고집 2위 허세 1위는?

60살이 넘으면 세상을 바꾸는 일보다, 나를 비우는 일이 더 중요해진다. 젊을 땐 채우는 게 성장이었다면, 인생의 후반부는 버림이 성숙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여전히 쥐고 놓지 못한 것들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 《노자》의 말처럼, “비워야 채워진다.” 이제는 버려야 할 것들을 하나씩 내려놓을 때다.

4위 비교심

이 나이에도 여전히 남과 비교하는 사람은 스스로 불행을 만든다. 자식의 성공, 집의 크기, 노후 자산까지 남의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한다.

하지만 인생의 마지막에는 ‘누가 더 많이 가졌는가’보다 ‘얼마나 평온한가’가 남는다. 비교는 마음을 늙게 만들고, 자존을 갉아먹는다.

3위 고집

나이 든다는 건 경험이 쌓인다는 뜻이지만, 동시에 세상이 변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전히 예전 방식을 고집하면, 세상과의 대화가 끊긴다.

고집은 지혜가 아니라 ‘닫힌 확신’이다. 배우려는 자세를 잃는 순간, 나이보다 먼저 마음이 늙는다.

2위 허세

허세는 외로움의 다른 표현이다. 젊을 때는 경쟁심에서 나오지만, 노년의 허세는 불안에서 나온다.

‘아직 나도 괜찮다’는 걸 증명하려는 순간, 오히려 초라해진다. 진짜 멋은 보여주는 게 아니라, 드러내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이다.

1위 미련

60살 이후의 삶에서 가장 위험한 감정은 분노도 슬픔도 아니다. 바로 미련이다. 지나간 관계, 과거의 자리, 잃은 기회에 머물러 있으면 현재를 놓친다.

미련을 버려야 자유가 오고, 자유가 와야 평화가 온다. 떠난 것은 인생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다.

60살 이후의 지혜는 더 가지려는 데서 오지 않는다. 덜어내는 용기, 놓아주는 태도에서 완성된다.

비교와 고집, 허세와 미련을 버리면 남는 건 오직 ‘지금의 나’뿐이다. 진짜 어른은 가진 것이 아니라, 버릴 줄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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