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5원 내린 1483.1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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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18일 1483.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6원 내린 1487원으로 개장했다.
결국 전날보다 10원 넘게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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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18일 1483.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10.5원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6원 내린 1487원으로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1489원대를 기록하면서 하락 폭을 좁혔다. 하지만 주간 거래(오전 9시~오후 3시 30분) 마감을 앞두고 더 내렸다. 결국 전날보다 10원 넘게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 기축통화가 아닌 원화값은 오르는 경향이 있다.
17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85포인트(0.1%) 상승한 4만6993.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71포인트(0.25%) 오른 6716.09, 나스닥종합지수는 105.35포인트(0.47%) 뛴 2만2479.53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미국 CNN은 이란이 중국 위안화로 거래한 원유를 실은 선박에 대해선 호르무즈 해협을 운항해도 공격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8개국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8개국이 어떤 나라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동 전쟁의 향방을 예단하긴 어렵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행과 관련한 일부 긍정적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1달러당) 1500원을 상회하는 급등세는 제한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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