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g 과체중' 당당히 밝히며 화제 된 모델, 요즘 뭐하시나요?
모델과 과체중, 어쩐지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63kg 과체중임을 당당히 밝혀서 화제가 된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모델 전보람인데요.
2018년 5월, 전보람은 인바디 측정 결과를 개인 SNS로 공유했습니다.
진단 결과표에는 키와 몸무게는 물론 체지방률까지 모두 나와 있었죠.
자신의 체중 진단 결과를 가감 없이 당당하게 드러낸 것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과체중이어도 모델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전달했는데요.
사람들은 ‘과체중이어도 몸매가 비현실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화제가 되었던 전보람은 최근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그는 여전히 인스타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팔로워는 106만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인데요.
현재는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며 몸매 비결을 공유하고 있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활약도 돋보입니다. 2019년 6월에 채널 ‘돼람이’를 오픈했는데요.
어느덧 구독자가 1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보람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와 소통 중입니다.
브이로그부터 먹방, 여행, 그리고 운동 영상까지 일상을 공유하는 영상이 주를 이루고 있죠.
그중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먹방 영상입니다.
건강미를 뽐내는 모델답게 과감한 먹방 콘텐츠를 선보였는데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먹지 못할 라면이나 김치 등을 주저 없이 먹는 모습을 통해 구독자의 공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면 먹고 맥주 먹고 하는데 뱃살이 왜 안 나오냐'와 같은 반응을 보였죠.
한편, 전보람 씨는 당당한 체중 공개와 셀카로 화제가 되었던 만큼 여전한 셀카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운동복을 착용한 사진, 수영복 자태를 뽐낸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전혀 과체중 같지 않은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미모가 돋보입니다.
전보람은 그때나 지금이나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요.
그런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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