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 장애 발생…50여분만에 복구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4. 9. 13.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서울 전 지역의 119 신고 접수에 장애가 발생했으나 50여 분 만에 정상 복구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마비됐던 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가 약 30분 만인 오후 9시부터 일부 복구되기 시작해 오후 9시 15분경 정상 복구됐다.

앞서 시는 오후 8시 48분경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 장애가 발생했다"며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04.29.
13일 오후 서울 전 지역의 119 신고 접수에 장애가 발생했으나 50여 분 만에 정상 복구됐다. 현재 정상적으로 119 신고가 가능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마비됐던 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가 약 30분 만인 오후 9시부터 일부 복구되기 시작해 오후 9시 15분경 정상 복구됐다.

앞서 시는 오후 8시 48분경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 장애가 발생했다”며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