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보다 낫네"… 젤렌스키 영어 연설에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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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미국 대통령보다 낫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의회에서 연설한 직후 그의 영어 실력이 새삼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젤렌스키가 우리 대통령(바이든), 부통령(카멀라 해리스), 하원의장(낸시 펠로시)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며 "옷 입는 스타일도 본회의장에 앉아서 연설을 듣는 의원들보다 젤렌스키가 더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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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 푸틴이 봤다면 짜증 냈을 것"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미국 대통령보다 낫다.”

CNN 뉴스의 글로벌 이슈 분석가로 활동하는 비아나 골로드리가 역시 SNS를 통해 “젤렌스키의 영어 연설이 아주 능숙하게 이뤄졌다”고 호평했다. 그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공공장소에서 영어를 쓰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며 “(영어를 잘 모르는) 푸틴이 젤렌스키의 연설을 봤다면 짜증을 냈을 것”이란 말로 푸틴을 조롱했다.
유명 팟캐스트 진행자인 게리 캘러핸은 바이든 대통령, 그리고 미국 지도부를 비판하는 데 젤렌스키를 활용했다. 그는 “젤렌스키가 우리 대통령(바이든), 부통령(카멀라 해리스), 하원의장(낸시 펠로시)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며 “옷 입는 스타일도 본회의장에 앉아서 연설을 듣는 의원들보다 젤렌스키가 더 낫다”고 말했다. 이날 젤렌스키는 전시 복장인 국방색(카키색) 스웨터와 바지를 입고 수염을 기른 모습이었다. 상의에는 ‘트리주브’라고 불리는 문양이 새겨져 있었는데, 이는 삼지창을 뜻하는 것으로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국장에 해당한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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