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 초등교사 경쟁률 2.54대 1‥작년보다 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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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서울시 공립 초등학교 교사 경쟁률이 2.54대 1로 전년도 경쟁률 4.35대 1과 비교해 하락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공립 초등교사는 265명 모집에 673명이 지원해 경쟁률 2.5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립 유치원교사는 15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해 22.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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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서울시 공립 초등학교 교사 경쟁률이 2.54대 1로 전년도 경쟁률 4.35대 1과 비교해 하락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공립 초등교사는 265명 모집에 673명이 지원해 경쟁률 2.5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학년도 경쟁률이 110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해 4.35 대 1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선발인원 증가 등 영향으로 경쟁률이 크게 줄었습니다.
공립 유치원교사는 15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해 22.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공립 특수학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각각 3.45:1, 3.17: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66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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