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폭염주의보'‥추석 연휴에도 무더위 계속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9. 15.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낮 기온이 크게 오를 걸로 전망되면서 서울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을 비롯해 과천과 광명, 수원 등 경기 권역 21곳과 충남 서산과 태안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전국 183곳의 폭염특보구역 가운데 109곳엔 폭염주의보가, 29곳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낮 기온이 크게 오를 걸로 전망되면서 서울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을 비롯해 과천과 광명, 수원 등 경기 권역 21곳과 충남 서산과 태안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현재 전국 183곳의 폭염특보구역 가운데 109곳엔 폭염주의보가, 29곳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702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