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제 맞춰 ‘옥천향수장터’ 활짝
14~17일 육영수 여사 생가 초가부스 운영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의 대표 문학축제인 제39회 지용제 기간에 맞춰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체험,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옥천향수장터가 14~17일까지 육영수 여사 생가 주차장 초가부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옥천읍주민자치회가 주최·운영하며 지용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옥천에서 생산된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 먹거리를 비롯해 다양한 푸드부스가 운영되고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과 미숫가루, 감성 디저트 등 다채로운 먹거리들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최근 축제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 소품과 수공예품, 생활 아이템 등을 판매하는 감성부스도 함께 마련돼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초가부스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전통 체험놀이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괴며 떡메치기, 유투버망치왕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은 물론 현장 참여형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유재광(69) 옥천읍주민자치회 개발분과위원장는 "옥천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용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옥천만의 따뜻한 정취와 건강한 먹거리,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장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옥천향수장터는 지용제 행사와 연계해 운영되며 문학과 문화,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참여형 축제 공간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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