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어디갔어?” 최근 역변한 외모로 충격 자아냈다는 남자 연예인

조회수 2024. 4. 12. 0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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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 남자> 주인공 마츠모토 준, 최근 역변한 외모로 충격 안겨
  • 10kg 증량 이후 꽃미남 시절로 못 돌아가는 거 아닌지 팬들 우려 표해
배우 정일우 sns 속 마츠모토 준

배우 마츠모토 준의 역변한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정일우는 자신의 SNS에 도쿄 에디션 긴자의 이벤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정일우는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 사진작가 타카기 유리코, 스페이스컴포저 타니가와 준지 등과 찍은 기념샷을 공개했다.

배우 정일우 sns 속 마츠모토 준

그리고 덥수룩한 수염에 패션 선글라스를 낀 아저씨(?)와 찍은 사진도 함께 올리며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해냈다. 정일우의 태그가 아니었다면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들만큼 역변한 이 외모의 소유자는 바로 마츠모토 준이다. 마츠모토 준은 한때 일본 최고의 꽃미남으로 불렸던 배우다.

배우 마츠모토 준

1997년 14살의 나이에 배우로 먼저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마츠모토 준은 1999년 아이돌 그룹 아라시로 데뷔하며 가수와 배우 생활을 병행해 왔다. 아라시가 일본 국민그룹이 되며 가수로 커리어 정점을 찍은 마츠모토 준은 드라마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일본을 대표하는 미남배우로 자리매김을 했다.

배우 마츠모토 준

2002년 드라마 <고쿠센>을 통해 배우로 큰 인기를 얻은 마츠모토 준은 이후 드라마 <너는 펫>, 영화 <도쿄타워> 등에 출연하며 대세로 자리매김 했다. 그를 아시아 전역에서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라고 한다면 단연 <꽃보다 남자>를 언급할 수 있다. 이 작품을 통해 대세로 자리매김한 마츠모토 준은 2021년 홍백가합전 사회를 맡으며 일본 내에서 정점을 찍었다.

배우 마츠모토 준

국내에서도 <고쿠센>과 <꽃보다 남자>가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마츠모토 준이다. 때문에 그의 근황은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역변한 외모에 팬들이 큰 충격에 휩싸인 것은 마츠모토 준이 자기관리에 있어서는 최고라 할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배우 마츠모토 준

이런 마츠모토 준의 역변에 팬들은 그의 이전 작품인 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의 후폭풍 때문이라 언급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마츠모토 준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연기하기 위해 10kg을 증량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마츠모토 준이 이전과 같은 꽃미모로 돌아갈 수 없다는 불안을 팬들이 느끼고 있는 이유다.

배우 마츠모토 준
배우 정일우 sns 속 마츠모토 준

40대에 접어든 만큼 외모가 변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4살 차이밖에 안 나는 정일우와 띠동갑처럼 보인다며 안타까움을 표하는 팬들의 의견도 있다. 역변 논란으로 인해 <어떡할래 이에야스>는 여러모로 마츠모토 준 커리어에서 흑역사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

배우 마츠모토 준

이 작품은 NHK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하드라마였지만 최종 11.2%의 시청률로 전국시대를 다룬 대하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마츠모토 준은 연기력 논란에 갑질 논란까지 겹치며 이미지를 구기게 되었다. 이번 역변 논란까지 더해져 여러모로 마츠모토 준의 팬들에게는 지우고 싶은 작품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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