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유전자 검사 받고 깜짝 놀랐다”...‘금수저’ 물려받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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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46)이 피부 유전자 검사 결과 '피부 금수저'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어 엄지원은 피부 유전자 검사를 받았고, 담당 연구원은 엄지원에 대해 "운동 같은 경우, 근력운동에 적합도가 높다. 근육 100명 중에 3등으로 측정된다는 건 상위 3%다. 근력 운동의 강도가 높아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능력치를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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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환절기 꿀피부 유지하는 엄지원의 스킨케어템 건조는 잡고 탄력은 높이는 방법!’ 이라는 피부 케어 영상을 업로드하며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피부는 많은 분들의 숙제인 것 같다. 저도 이제 직업이 배우다 보니까 관리를 한다. 자극적인 시술보다는 케어 위주 관리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 “미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순 있는데 저는 20대 후반부터 안티 에이징이 아닌, 웰 에이징으로 가겠다고 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엄지원은 피부 유전자 검사를 받았고, 담당 연구원은 엄지원에 대해 “운동 같은 경우, 근력운동에 적합도가 높다. 근육 100명 중에 3등으로 측정된다는 건 상위 3%다. 근력 운동의 강도가 높아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능력치를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연구원은 엄지원의 피부에 대해 “선크림을 잘 바르는 생활 습관이 도움이 많이 됐을 것”이라며 “외부 활동 많이 하시는 걸로 아는데 선크림 덕에 지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계시다”고 말했다.
이어 또 “피부는 금수저다. 취약한 부분은 기미와 주근깨다. 항산화 제품은 꼭 하나 쓰셨으면 좋겠다. 비타민C 꾸준히 써주시고 드시는 걸로는 글루타치온도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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