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 Now] 현대차그룹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 공개 등

김유영 기자 2026. 6. 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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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아]

기아, HMGMA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 시작

기아 미국 법인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 소재 HMGMA에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 개시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HMGMA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기아 모델이자 첫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현대차 아이오닉 5·아이오닉 9에 이어 세 번째 생산 차종이다.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겸 미국판매법인장 윤승규 사장, HMGMA 법인장 허태양 전무,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생산된 첫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주차 로봇에 실려 무대에 등장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으로 HMGMA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전동화 생산 거점 역할을 강화하게 됐다. 기아는 미국 시장 내 SUV 생산과 판매를 확대하고 전동화 전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기아는 기존 웨스트포인트 기아 조지아 공장과 HMGMA 생산 역량을 합쳐 2030년까지 연간 최대 55만대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HMGMA는 조지아 인재들로 우수한 생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또 하나의 혁신적인 차량을 생산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승규 사장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기아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메타플랜트 생산을 통해 미국 내 성장세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태양 전무는 "HMGMA 최초의 하이브리드이자 기아 모델 생산을 성공적으로 준비했다"며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美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선정

현대차그룹이 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노비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Automak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오토테크 어워드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AI·커넥티비티·소프트웨어·안전성 등 자동차·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술과 기업을 선정한다.

심사위원단은 현대차그룹 선정 배경으로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수상, 전용 전기차 플랫폼 운영,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 개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안전성 평가 및 각종 디자인상 수상 실적 등을 꼽았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이 2021년과 2024년 해당 부문을 수상한 바 있지만, 현대차그룹 차원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플랫폼 경쟁력과 안전성,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략과 커넥티드 모빌리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오토테크 어워드 2026은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의 '워즈 10 베스트 인테리어 및 UX' 시상식과 함께 열렸다.
[출처=푸조]

푸조, 프랑스식사교문화알리는라이프스타일이벤트 '푸조블랑' 개최

푸조가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 '라이온 하트(Lion Hearts)' 회원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 '푸조 앙 블랑(Peugeot en Blanc)'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8일 경기 양평 복합문화공간 '더 마구(The MAGU)'에서 열린다. 푸조는 차량 체험을 넘어 프랑스의 문화와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프랑스어 강사이자 유튜버 '파리민수'로 활동 중인 정일영 교수의 토크 콘서트와 프랑스산 향료를 활용한 '샤쉐(Sachet)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화이트 드레스 코드를 적용한 프랑스식 만찬도 진행된다.

푸조는 행사에서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인 308, 408, 3008, 5008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북한강 일대 드라이브 코스를 주행하며 차량 성능과 효율성을 체험할 수 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라이온 하트는 푸조와 고객이 함께 브랜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라며 "고객들이 푸조가 지향하는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더욱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푸조 오너를 대상으로 하며, 10일까지 푸조 카카오 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5팀을 선발한다.
[출처=에프엘오토코리아]

에프엘오토코리아공식딜러사선인자동차, 포드·링컨강북전시장이전오픈

에프엘오토코리아(FL Auto Korea Company)의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가 강북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선인자동차의 포드·링컨 강북 전시장은 기존 동대문 전시장을 이전해 천호대로 수입차 거리 중심부에 자리를 잡았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서울 동북부(노원구·성북구·성동구) 및 경기 북부 지역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으며,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도 가까워 편리한 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쾌적한 상담 공간과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강북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강북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포드 리유저블 백을 증정하며, 포드·링컨 신차 계약 고객에게는 출고 시 링컨 골프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는 "새 단장을 마친 강북 전시장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포드∙링컨의 다양한 모델들을 더욱 편안하게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포드·링컨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는 현재 서울 2곳(서초, 강북)과 경기·인천 4곳(일산, 분당, 수원, 인천), 대전, 충청(천안, 청주), 경상(대구, 부산, 울산), 전라(전주) 등 총 13곳의 전시장과 25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 코리아와 대한골프협회,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공동 주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하는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한국여자오픈은 1987년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여자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4억원으로 확대됐다. 우승자에게는 'AIG 위민스 오픈'과 '일본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 출전권도 주어진다.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 프로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박현경, 김민별 프로 등이 출전한다. 신지애 프로도 2008년 우승 이후 18년 만에 한국여자오픈에 참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우승자에게 차량과 보스골프 협업 우승 자켓을 제공한다. 우승자 캐디에게는 차량 1년 리스 혜택을 지원하며, 파3홀 홀인원 경품으로 E-클래스와 CLE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장에는 차량 전시와 휴식 공간을 갖춘 'G-클래스 존'이 운영되며, 더 뉴 S-클래스를 비롯한 주요 차량 전시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상품 판매도 진행된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여자오픈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게 돼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골프 팬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SBS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되며, 일부 경기는 SBS 지상파에서도 방송된다. 입장권은 주중 1만원, 주말 2만원에 판매된다.
[출처=벤틀리모터스]

벤틀리모터스, 럭셔리 세단 '더 뉴 플라잉스퍼' 공개

벤틀리모터스가 럭셔리 세단 '더 뉴 플라잉스퍼(The New Flying Spur)'를 공개했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4세대 컨티넨탈 GT와 통일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벤틀리 4도어 세단에 64년 만에 싱글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트렁크, 테일램프 등 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다듬었다.

실내에는 모델별로 5가지 시트 사양을 제공하며, 각 시트는 수작업 공정을 거쳐 제작된다.

라인업에는 고성능 모델인 '더 뉴 플라잉스퍼 S'가 추가됐다.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94.8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7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307㎞/h다.

플라잉스퍼 S에는 액티브 사륜구동 시스템, 토크 벡터링, 액티브 안티 롤 컨트롤 시스템,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 등 최신 섀시 제어 기술도 적용됐다.

벤틀리는 최상위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Naim for Mulliner)'를 탑재한 스페셜 모델 '더 비르투오소 컬렉션(The Virtuoso Collection)'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시스템은 21개 스피커로 구성돼 몰입감 높은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영국 크루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며, 국내 고객 인도는 2027년 상반기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고객 주문을 접수하고 있다.
[출처=SK온]

SK온, ACP 컨퍼런스 연계 고객 접점 확대… 美 ESS 시장 공략 본격화

SK온이 ACP(미국청정전력협회) 주관 '클린파워 2026'에서 핵심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세대 ESS 제품을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클린파워 2026에 스폰서사로 참여하고, 전시장 인근에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국 현지 민간발전사업자,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사, 유틸리티 기업, ESS 시스템 통합(SI) 기업, 투자사 등 약 50개 회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SK온은 고객들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현지 사업 확대 기반을 다졌다.

행사에서는 SK온의 미국 생산 체계와 기술 경쟁력이 소개됐다. SK온은 2022년부터 미국 단독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 약 100GWh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미국 ESS 시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ESS 브랜드 '그리드온(GRIDON)'과 차세대 제품 '그리드온 Gen2'를 공개했다. 그리드온 Gen2는 2027년 3분기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제품으로, DC·AC 블록 공용 구조를 적용하고 컨테이너당 에너지 용량을 평균 15% 늘렸다.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반 배터리 상태 추정 시스템과 냉각수 소화 시스템 등 안전 기술도 적용했다. 또한 역내 생산 기반을 통해 고객이 2030년까지 최대 40% 투자세액공제(ITC) 혜택을 확보할 수 있는 공급망도 구축했다.

SK온은 조지아주 SK배터리아메리카 1·2공장, HSBMA 공장, 테네시 공장 등 미국 내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ESS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올해 글로벌 ESS 시장에서 20GWh 이상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고객사들과 총 10GWh 이상 규모의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다.
[출처=엘앤에프플러스]

엘앤에프플러스, 국민성장펀드 2200억 확보…LFP 양극재 생산 속도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는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가 국민성장펀드로부터 2200억원 규모의 장기·저리대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전용 공장 구축을 위한 것으로, 첨단전략산업기금 1700억원을 포함한 총 2200억원이 12년 만기 장기·저리대출 방식으로 지원된다. 자금은 시설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LFP 양극재는 ESS와 보급형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 상업 규모 양산 기업이 없는 상황이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8월 LFP 양극재 사업을 담당하는 100%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를 설립했으며, 올해 5월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약 10만㎡ 규모의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 회사는 올해 3분기 말 연간 3만톤 규모 양산을 시작하고, 2027년 상반기까지 연간 6만톤 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엘앤에프는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국내 및 북미 시장을 겨냥한 LFP 양극재 양산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은 LFP 양극재 국산화의 중요성과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안정적인 양산 체제를 구축해 국내외 배터리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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