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2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효민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마치 인형 같은 실루엣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허리부터 이어지는 치맛자락에 더해진 플라워 장식이 더욱 여성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했습니다.
몸에 딱 맞는 상의는 효민의 슬림한 라인을 강조했고, 발목까지 이어지는 비현실적인 각선미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 블랙 미니백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양말을 더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습니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