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흑백요리사서 신은 '운동화' 알고보니…"약속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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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핑' 최강록 셰프가 '흑백요리사2'로 인해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놓인 가운데, 그의 미담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한 운동화 브랜드 창업자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흑백요리사1' 방영하던 때의 일이다. 저는 그때 처음 조림 셰프님을 알게 됐다"며 "바로 마케팅팀을 통해서 컨택을 지시했다. '가보지 않은 길은 알 수가 없다'라는 정신이 저희가 추구하는 바에 어울리기도 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넘쳤기 때문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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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핑' 최강록 셰프가 '흑백요리사2'로 인해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놓인 가운데, 그의 미담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한 운동화 브랜드 창업자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흑백요리사1' 방영하던 때의 일이다. 저는 그때 처음 조림 셰프님을 알게 됐다"며 "바로 마케팅팀을 통해서 컨택을 지시했다. '가보지 않은 길은 알 수가 없다'라는 정신이 저희가 추구하는 바에 어울리기도 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넘쳤기 때문이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얼마 후 돌아온 회신에는 거절의 뜻이 담겨 있었다.
A씨는 "최강록 셰프가 '지금은 가게 운영에 일손이 부족해 다른 일을 할 수 없어 아쉽다'면서 글 말미에 '그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어 개인적으로 구매하겠다'는 말씀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아쉽지만 너무 정중하고 좋게 거절해줘 바른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는 A씨는 '흑백요리사2'를 보다가 최강록이 실제로 자신의 브랜드 신발을 신을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A씨는 "1년도 더 지난 일이었는데 말이다. 안 지켜도 되는 말이었고, 약속도 아니었다. 그냥 늘 하는 말인 '밥 한번 먹자' 같은 이야기였다"면서 "작은 말도 허투루 하지 않고 한 말은 꼭 지키는 모습 너무 멋있었다. 완전히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운동화는 중소기업 브랜드 아키클래식(akiiiclassic)의 범퍼 트레이너 트리플 블랙(Bumper trainer triple black) 제품으로 추정되며 가격은 9만원대다. 쿠션이 푹신해 오래 걸어도 착화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최강록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현재 새 웹예능 '식덕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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