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경북도와 정책협의회…경산 주요 현안 국비 확보 총력

김윤섭 기자 2025. 9. 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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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울산 고속도로·국도 4호선 확장 등 교통 인프라 지원 요청…무형문화유산 세계화 강조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서 경산·경북 발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최선 다할 것”
▲ 국민의힘·경상북도 정책협의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지연 의원실.

국민의힘 조지연(경북 경산시) 국회의원이 2026년 경산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와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와 손을 맞잡았다. 조 의원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상북도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경산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 의원은 여러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경북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영남권 물류 혁신과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경상북도에 감사를 표했다. 조 의원은 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6일로 예정된 고속도로 신설 관련 정책 토론회와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상북도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경산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조지연 의원실.

조 의원은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을 계기로 경북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 공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그 가치가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다. 이는 지역 문화유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해석된다.

또한, 만성적인 교통정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조 의원은 평소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국도 4호선 하양 남하~부호 구간 확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 특별한 관심을 주문했다. 이 외에도 대구도시철도 1, 2호선 순환선 구축, 광역도로 건설의 정부 계획 반영 등 경산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에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조 의원은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노후 상·하수관 정비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노력을 거듭 강조했다.

조지연 의원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2026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경산과 경북의 미래를 위한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산과 경북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과 생활 밀착형 SOC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