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김승수♥김소은, 한집살이 허락 받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3. 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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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와 김소은이 한집살이 허락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림(김소은)은 신무영(김승수)과 함께 지내고 싶어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신무영은 부모님의 허락이 먼저라며 김소림과 함께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결국 김소림은 신무영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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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승수와 김소은이 한집살이 허락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림(김소은)은 신무영(김승수)과 함께 지내고 싶어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신무영은 부모님의 허락이 먼저라며 김소림과 함께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신무영은 김소림의 부모님에게 허락을 구했으나, 유정숙(이경진)은 “여기서 같이 지내”라며 반대에 나섰다. 신무영은 편한 옷을 가져왔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두 사람은 카레 가게에서 수다를 떨다가 잠들기로 했다. 신무영은 김소림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내 인생에서 누군가를 보고 한눈에 반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고 고백했다.

다음 날 아침, 신무영은 가족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유정숙은 결국 신무영을 허락하며 집으로 들어와 살라고 했다. 이에 신무영은 가족들 모두 자신의 집으로 가서 함께 살자고 했고, 할머니는 좋다며 나섰다.

결국 김소림은 신무영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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