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정무 전북지사 출마 선언.."35년 퇴보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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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정무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이 6.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양정무 예비후보는 오늘(30)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은 발전은커녕 퇴보의 길을 걷고 있고, 우리에게 남은 건 '재정자립도 23.6%, 전국 꼴찌'라는 참담한 성적표 뿐"이라며 "이제는 끊어내고 바꿔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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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정무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이 6.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양정무 예비후보는 오늘(30)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은 발전은커녕 퇴보의 길을 걷고 있고, 우리에게 남은 건 '재정자립도 23.6%, 전국 꼴찌'라는 참담한 성적표 뿐"이라며 "이제는 끊어내고 바꿔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비전으로는 기업의 투자 장벽인 복잡한 규제와 느린 행정 탈피, 청년 채용 기업에 파격적인 인센티브 부여, 공정하고 투명한 도정 실현 등을 제시했습니다.
양 후보는 지난해 3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민주당 김용만 의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윤어게인'에 동참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대학시절 군부 독재에 반대해 민주화 시위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계엄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당시에는 적법성에 대한 사법부 판단이 나오기 전이었고, 이것이 대통령을 탄핵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법원이 계엄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면 충실히 따를 것"이라며, "계엄이 잘못됐다는 것은 이미 당론으로 정해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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