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고등학생 3명이 강도 모의 작당하다 체포당해

야마구치현 히카리시의 주택에서 강도짓을 하려고 준비를 한 혐의로 칸토의 중고등학생 3명을 강도 예비 혐의로 체포하였다.

해당 사건에 관하여 야마구치 지방 검찰은 11월 8일 소년들을 가정법원으로 사건을 송치하였다.

야마구치 가정법원에 송치된 건 치바현 타코마치의 18살 고등학생 소년과 이바카리현 우시쿠시의 16살 고등학생 소년과 동일한 현에 거주 중인 류가사키시의 14살 중학생 소년 총 3명이다.

3명은 10월 20일 밤 야마구치현 히카리시의 주택에서 강도짓을 하려고 한 혐의로 체포 및 송치되었다.

지금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3명은 어둠 알바(털곳의 집 등의 정보를 제 3자가 제공하고 턴 다음에 뿜빠이)에 지원한 뒤 '시그널'이라는 익명성이 높은 통신 어플을 사용하여 서로를 알파벳 문자 하나로 불렀다는 사실 등이 알려졌다.

3명은 조사에서 "돈을 가지고 싶어서 범행을 계획했다."라고 진술했다.

야마구치현 지방 검찰은 11월 8일 소년들을 야마구치 가정법원으로 송치하였다.

가정법원에서는 소년들의 신병을 양도받고나서 24시간 이내에 감호조치 결정을 내리고, 소년분류심사원에 수용한다.

앞으로 감호조치를 하면서 가정 환경 등을 조사한 뒤에 처분을 결정한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2472b26d8246aaf52c6831df633c3ad41f30a427

?? 미친놈들인가

이바라키나 치바에서 야마구치까지 1000km정도 떨어져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