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관’, 할인마트에선 159만원…美코스트코서 판매하는 이색 상품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4. 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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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604개 매장을 운영하는 창고형 대형 할인 유통매장 '코스트코'가 '장례식 관'도 판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미국 피플지에는 코스트코가 판매하는 '미(美)친' 이색 제품을 다룬 기사가 게재돼 있다.
피플지에 따르면 경쟁 유통매장에서 구입할 수 없는 장례식 관과 7000만원이 넘는 귀걸이, 실물 크기의 봉제 곰인형 등이 코스트코에서 판매된다.
장례식 관인 로얄 실버 캐스킷 바이 프라임은 1150달러(158만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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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604개 매장을 운영하는 창고형 대형 할인 유통매장 ‘코스트코’가 ‘장례식 관’도 판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미국 피플지에는 코스트코가 판매하는 ‘미(美)친’ 이색 제품을 다룬 기사가 게재돼 있다.
피플지에 따르면 경쟁 유통매장에서 구입할 수 없는 장례식 관과 7000만원이 넘는 귀걸이, 실물 크기의 봉제 곰인형 등이 코스트코에서 판매된다.
장례식 관인 로얄 실버 캐스킷 바이 프라임은 1150달러(158만원)에 살 수 있다. 구매자는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12.21캐럿 블루 사파이어 앤 다이아몬드 18K 화이트 골드 이어링을 사려면 5만5000달러(7584만원)를 줘야 한다.
실물 크기의 93인치(236cm) 봉제 곰인형은 300달러(4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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