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CRAZY'로 음원 강자 입증...4세대 걸그룹 최초 3개 앨범 연속 빌보드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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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4세대 음원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르세라핌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부문에서 100위에 자리하며 3주 연속 '톱 100'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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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4세대 음원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르세라핌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부문에서 100위에 자리하며 3주 연속 '톱 100'을 지켰다. 또한, 대만,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 13개 국가 및 지역의 '위클리 톱 송' 차트에 랭크됐으며, 누적 재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쏘스뮤직 관계자는 "발매 후 20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4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며, "이러한 추세라면 머지않아 억대 스트리밍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1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CRAZY'는 '핫 100' 88위에 자리했다. 이는 지난 14일 차트 발표 당시 76위로 진입한 데 이어 2주 연속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올해 '핫 100'에 2주 연속 머무른 유일한 K-팝 걸그룹이다.
지난 14일 자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역시 7위로 진입했고 최신 차트에서는 54위에 자리해 2주 연속 순위권에 머무르면서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3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의 '톱 10'에 올린 팀이 됐다.
한편, 'CRAZY'는 지난 차트에서 음반 3만 8000장, SEA 유닛 9000장으로 팀 자체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고, 집계 기간 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위에 올랐다.
사진=MHN스포츠 DB,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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