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4차 발사' 누리호 다음 달 조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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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4차 발사가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조립이 다음 달 시작됩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비행 모델 4호기 단 조립 착수 검토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누리호 비행 모델 4호기 구성품은 현재 제작 중이며 제작이 완료된 품목은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 종합조립동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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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4차 발사가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조립이 다음 달 시작됩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비행 모델 4호기 단 조립 착수 검토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누리호 비행 모델 4호기 구성품은 현재 제작 중이며 제작이 완료된 품목은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 종합조립동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후속 조치들이 완료되면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1월부터 누리호 비행모델 4호기 단 조립에 착수한다고 우주청은 전했습니다.
이 회의에 체계종합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우주청은 누리호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는 본체 조립과 시험이 진행 중이며, 부탑재 위성인 큐브위성도 공모 절차를 마치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5324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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