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이혼한 적 있는 연예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김소현은 손준호보다 8살 많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소현은 이전에 이혼한 경력이 있으며, 전남편은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의사로 알려져 있다.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는 아이가 없지만, 손준호와는 아들 1명이 있다.
한편, 김소현은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성악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김소현의 가족 또한 주목을 받는다. 그녀의 아버지는 서울대 의대 신장내과 교수이며, 어머니 역시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다. 김소현의 남동생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 의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여동생도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다.

최민식은 1990년 이화영과 결혼했으며, 6년 후인 1996년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화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한 배우로, 이혼 후 미국으로 떠나 영화 '지독한 사랑', '박수 칠 때 떠나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민식은 드라마 '서울의 달'로 이름을 알린 후 이혼했지만, 3년 만에 재혼을 하게 된다. 그의 새 배우자는 발레를 전공한 김활란 씨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8살이다.

한편, 최민식은 지난달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인생은 고고싱' 특집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